손목터널 증후군 증상 치료법 스트레칭

손목터널 증후군이 뭔가요?

손목과 손바닥을 이어주는 정중신경이
압박을 받아 생기는 질환입니다.
손목터널은 손목의 손바닥속 통로입니다.
신경이 손목터널을 통과하는데 속목을 한가지 자세로
과사용하게 되면 신경을 눌러 손목터널 증후군이 생기게 됩니다.
 

손목터널 증후군의 원인은?

손목의 정중신경을 장시간 압박하면 생깁니다.
잘못된 자세로 키보드, 마우스 사용, 장기간 진동하는 물건을 사용할 때 (전동드릴 등),
망치사용과 같이 힘을 많이 써서 손목을 많이 
구부려야 하는 작업등이 원인입니다.
 

손목 터널 증후군의 증상은?

손이 차갑거나 시린 증상이 있습니다.
손가락 일부에 통증이나, 저림이 있고,
손가락의 감각이 이전과는 다르게 감각이 없습니다.
엄지부터 네번째 손가락까지 감각이 무뎌집니다.
(혈액순환의 문제인경우는 손가락 전체에 이런 증상이 있습니다.)
 

 

누가 잘 걸리나?

남성보다는 여성,
중년기 여성이 많습니다.
손이 저리면 혈액순환이 안되는지,
중풍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손목터널 증후군인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손목터널 증후군 방치한다면?

처음에는 신경이 눌려서
손끝에 감각이 이상하고 무뎌지지만
더 진행하게 된다면 엄지손가락의 힘이 약해지고,
작은 물건도 집기가 힘들어지고
점점 손가락의 힘이 없어집니다.
흔한 질환이지만 방치하면 
손기능을 상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손으로 물건을 잡기가 어렵습니다.
 

손목터널 증후군 치료는?

증상이 3개월 이내이거나, 증상이 심하지 않을 때는
손을 쉬게 합니다
간단한 스트레칭 또한 많은 도움을 줍니다.
손사용 시 손목이 꺾이지 않게
손가락에 힘이 덜 들어가도록 자세를 유지해야 합니다.
소염진통제와 증상완화를 위한 약물치료가 있습니다.
많이 진행되기전에 예방과 스트레칭, 과도한 사용을 하지 않습니다.
많이 진행이 되었다면 전문의를 찾아가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자가진단법 

양쪽 손등을 맞대고 1분 정도 유지합니다.
1분 후에 손목에서 통증이 느껴진다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손목터널 증후군 스트레칭

자, 그러면 스트레칭으로 

손목터널 증후군을 예방, 완화시킬 수 있는

스트레칭을 알아볼까요? 

1. 손등눌러주기 스트레칭

손을 앞으로 쭉 뻗고서

손등을 다른 손으로 지긋이 눌러

스트레칭 해줍니다.

2. 손바닥 눌러주기 스트레칭

 3. 손가락 사이사이 벌려주기

손가락 사이사이에 다른 쪽 손가락4개를 넣어

손가락사이를 쭉 스트레칭 해 줍니다.

 

4. 손털기

손을 씻고 나와서 털때처럼

손을 탈탈 털어줍니다.

이렇게 하면 손의 저림증상이

많이 완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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